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 주식시장 운영 여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부는 1월 27일 월요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확정을 지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설 연휴 기간은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되었는데요 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 내용과 주식시장 운영 여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 이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임시 공휴일 지정 배경에 대해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효과를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경제 전반에 걸쳐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였습니다.

• 생산유발액 : 약 4조 2,000억 원
• 부가가치유발액 : 약 1조 6,300억 원

또한 교통량 분산 효과로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고 명절에 소외 계층 감소 등 다양한 사회적 이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일정 한눈에 보기

이번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1월-달력

• 1월 25일 토요일
• 1월 26일 일요일
• 1월 27일 임시 공휴일
• 1월 28일 ~ 30일 설 연휴

만약 1월 31일에 연차 휴가를 사용한다면 2월 1일 토요일, 2일 일요일까지 총 9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운영 안내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1월 25일부터 30일 까지는 국내 주식시장은 휴장이 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거래소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1월 24일까지 주식 시장이 열리며 다음 주식 시장이 열리는 날은 1월 31일입니다.

 

• 1월 24일 금요일 : 정상 운영
• 1월 25일 ~ 30일 : 주식 시장 휴장
• 1월 31일 금요일 : 정상 운영

이후 2월 1일, 2일 다시 휴장 함으로 주식 투자 진행 하시는 분들은 날짜 확인하셔서 잘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임시 공휴일 지정은 단순한 연휴 확대를 넘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중요한 계기인데요

 

특히 국내 여행, 가족과의 시간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설 연휴 고향 방문 하는 분들에게 교통량 분산을 통해 귀성길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기대하며, 이번 임시 공휴일 지정이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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